심은진-간미연 민낯 셀카…세월잊은 ‘동안 미모’

심은진과 간미연이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심은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춘천 MBC 1층에 있는 갤러리 같은 cafe^^ 로즈힙 시켜놓고~ 묜(간미연)이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진은 긴머리를 늘어트리고 후드 모자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고 간미연은 얼굴 가까이 ‘V(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딸기 스티커와 곰돌이 스티커 등으로 액자를 꾸며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부각된다.

누리꾼들은 “서른 넘으신 분들 맞습니까? 동안 종결자님들”,“정말 귀염돋는 사진이네요.”,“시간이 흘러서도 친한 모습 보니까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심은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