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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효주 ‘찬란한 유산’ 휴스턴필름페스티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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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07:59
2011년 4월 20일 07시 59분
입력
2011-04-20 07:00
2011년 4월 2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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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한효주와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SBS 특집극 ‘아버지의 집’도 TV시리즈 단편드라마 부문 대상격인 플래티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은 뉴욕·반프 TV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지역 3대 TV페스티벌로 꼽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SBS 다큐멘터리 ‘내 마음의 크레파스’ 중 ‘섬마을 삼총사’편이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 은상,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이 TV시리즈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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