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리지, 짙은 눈썹의 터프가이로 변신…“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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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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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리지
오렌지캬라멜 리지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터프가이로 변신했다.

15일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터프한 리지군으로의 변신을 끝낸 순덕양, 순덕이의 변신은 오늘밤 몽땅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짙은 눈썹과 푸르스름한 수염에 터프한 가죽재킷을 입고 남장으로 변신중인 리지의 모습과 일명 ‘썩소’(썩은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순덕 역으로 출연 중인 리지가 시트콤에서 남장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사진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에에에박~!! 까리한데 리지!! 오늘 닥본사해야겠네요”, “완전 귀엽다. 저런 남동생 하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방콕시티’(Bangkok City)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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