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옥주현 ‘생얼로 절친 인증’… 조여정 ‘아이유 3단고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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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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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조여정
옥주현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아이유의 3단 고음에 도전했다.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여정이 아이유의 ‘좋은날’에 도전한 것.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옥주현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조여정은 옥주현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라이브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보였다.

뒤이어 조여정은 조PD와 주현미의 ‘사랑한다’를 열창하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또 청취자 평가단으로 깜짝 전화연결을 한 아이유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평가를 받아 쑥쓰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조여정은 천진난만한 목소리 속에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는 듯하다. 담담하면서도 귀여운 목소리가 매력”이라고 평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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