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잡지에서 복고풍 봄 처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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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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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촬영한 잡지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본 잡지에 나온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일본 패션지 ‘스위트’ 5월호 사진이 올라왔다.

소녀시대의 멤버는 각각의 레드와 화이트, 진을 입고 복고풍의 봄 처녀로 변신했다.

하이웨이트 팬츠에 레드에 흰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은 서현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티파니는 잠옷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윤아와 유리는 상의를 매듭지어 잘록한 허리라인과 배꼽을 살짝 드러내 도도하고 상큼한 섹시미을 강조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일본에서의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다음 텔존, 디시인사이드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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