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CHI-CHI) 지유, 알고 보니 ‘엄친딸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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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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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지유 (사진제공=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치치 지유 (사진제공=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의 멤버 지유가‘엄친딸’ 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 재학중인 지유는 국립 국악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국악 신동’으로 전형적인 국악계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대기업 임원을 역임하고 있고 어머니 역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으로 지유는 연예계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다.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공부해 온 지유는 다양한 악기를 프로처럼 다룰 줄 안다” 라고 전하며 “현재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자신의 전공악기인 해금 연습은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조만간 방송을 통해 지유의 아름다운 해금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유가 속한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뮤직을 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돌 그룹으로 신인다운 상큼한 매력과 중독성 강한 데뷔곡 ‘장난치지마’를 앞세워 올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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