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드디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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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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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수퍼스타 K2’의 우승자 허각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무대를 마쳤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허각은 5일, KBS ‘열린 음악회’의 녹화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렀다. 이 날 허각은 배다해와 바리톤 려현구와 함께하는 특별무대를 비롯하여 ‘하늘을 달리다’, ‘이별이야기’, ‘거위의 꿈’ 등 3곡을 잇달아 불렀다.

허각은 “무척 서고 싶었던 공중파 무대에서 노래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허각의 공중파 방송 출연이 처음은 아니다. ‘슈퍼스타 K2’ 우승으로 주목받은 이후,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및 뉴스에 출연한 바 있으나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한편, 허각은 3월 초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면서 정식 데뷔에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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