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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다해, 미모의 촬영 스태프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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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09:56
2011년 3월 31일 09시 56분
입력
2011-03-31 09:48
2011년 3월 31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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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미녀스타 이다해가 촬영 스태프로 깜짝 변신했다.
이다해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드라마 카메라! 비싼 거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들여다보기도 하고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한다. 웨이브 진 긴 머리에 편안한 복장의 이다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몽의 스태프는 대체 누구? 촬영할 맛 나겠다", "리플리 완전히 기대하고 있어요"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 강혜정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가제)는 5월 말 드라마 '짝패'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이다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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