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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감아! 이리나 샤크 또 파격 화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18 15:09
2011년 3월 18일 15시 09분
입력
2011-03-18 12:15
2011년 3월 18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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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인 모델 이리나 샤크(25)가 새로운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현지시각) 이리나가 모델로 나선 의류 브랜드 '엑스티(Xti)'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리나는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남성 모델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일리 메일은 “관대한 남자친구(호날두)도 걱정할 것”이라고 전하는 등 이리나의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다.
러시아 출신인 이리나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호날두와 이리나 커플은 지난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외신은 보도했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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