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우석 감독, 첫 사극 ‘나는 조선의 왕이다’ 연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14 11:54
2011년 3월 14일 11시 54분
입력
2011-03-14 11:47
2011년 3월 14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우석 감독. 스포츠동아DB
야구영화 ‘글러브’를 만든 강우석 감독이 이번에는 사극에 도전한다.
강우석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사극 ‘나는 조선의 왕이다’(제작 시네마서비스·배급 CJE&M)는 조선의 15대 왕이자 비운의 군주로 꼽히는 광해군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정치극이다.
왕과, 왕의 얼굴을 대신하는 또 다른 남자가 벌이는 정치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올드 보이’를 각색한 황조윤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다.
시네마서비스 관계자는 “조선시대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였던 광해군과 그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천민 하선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감춰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부조리를 그리는 영화”라고 밝혔다.
1월 중순 청각장애인 야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글러브’를 개봉한 강우석 감독은 6월 말부터 ‘나는 조선의 왕이다’ 촬영을 시작한다.
강우석 감독은 제작사를 통해 “평소 정치코미디에 갈증이 컸다”며 “전란과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인간으로서 광해군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의 주인공은 광해군과 천민 하선까지 1인2역을 소화해야 한다. 제작사는 두 인물을 소화할 능숙한 연기력을 갖춘 남자 배우를 결정하고 6월 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범퍼에 고라니 낀 줄도 모르고…지하주차장까지 들어와 주차 [e글e글]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47세 양민준 신상공개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코스피 강세에 우량주도 경고 종목 지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