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5kg 감량한 ‘마성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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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9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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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KBS 2TV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베드신을 도전하면서, 5kg 감량한 ‘마성 몸매’를 공개했다.

9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상욱은 지난해부터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꾸준히 살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그래서 이번 베드신에서 상반신을 드러낼 때도 훨씬 부담이 덜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상욱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뒤라 이번 베드신에 더욱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그런데 이번 ‘가시나무새’에서는 홀로 침대에 남겨진 모습만이 공개되었다. 지난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이영조를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한혜진-주상욱-김민정)이 암시됐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주상욱의 상대역이 누구인지 궁금해지게 했다.

제작사측은 “영조의 베드신은 ‘가시나무새’의 핵심 사건이 전개됨에 있어 키가 되는 있는 중요한 장면이다. 지금까지 방송된 부분은 전초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매회 밝혀지고 있는 출생의 비밀과 정은-영조-유경-강우의 사각 러브라인 등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사진제공 ㅣ GnG 프로덕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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