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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빅뱅·아이유 천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02 08:00
2011년 3월 2일 08시 00분
입력
2011-03-02 07:00
2011년 3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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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올인 음악활동 소홀 불구
새 노래 각종사이트 톱10 싹쓸이
‘빅뱅과 아이유 밖에 없다?’
요즘 가요계의 ‘대세’는 단연 그룹 빅뱅과 아이유다. 이들은 각종 온라인음악사이트의 톱10에 자신의 노래를 올려놓으며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좋은 날’에 이어 최근 발표한 미니 플러스 앨범 ‘리얼 플러스(REAL+)’의 수록 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와 ‘잔혹 동화’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와 ‘잔혹 동화’는 일간 순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리얼 플러스’에 수록된 다른 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피아노 버전도 50위권 안에 들었다. 이제 아이유를 대적할 가수는 아이유 밖에 없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2년3개월 만에 컴백한 빅뱅의 기세도 무섭다. 네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인트로(intro)를 포함한 총 6곡을 음악사이트 1위부터 차례로 올려놓았다. 앨범도 발매 5일 만에 10만장이 넘게 팔렸다.
특히 빅뱅과 아이유의 신곡들이 아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런 ‘대세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의 촬영때문에 음악방송에 두 차례 밖에 출연하지 못했다. 또한 빅뱅도 2월 25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컴백을 알렸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5일부터 시작한다.
아이유와 빅뱅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이들의 인기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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