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日언론 “동방신기 위약금 1300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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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7일 07시 00분


남성그룹 동방신기(위)-JYJ(아래). 스포츠동아DB
남성그룹 동방신기(위)-JYJ(아래). 스포츠동아DB
일본 언론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의 전속계약 해지 위약금이 1300억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산케이신문 연예뉴스 사이트 ‘자크자크’는 한일 연예계에 정통한 프로덕션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서는 가수들에게 가창과 작사·작곡·편곡의 인세가 지불되며 2009년 당시 동방신기의 인세를 멤버 수로 나누면 멤버당 0.4∼1%였다고 한다. 동방신기가 계약을 위반했을 경우 현재까지 투자 금액의 3배에 나머지 계약 기간인 6년 동안 예상되는 이익의 2배까지 배상해야 했고 이러한 계약 조건을 감안하면 위약금이 틀림없이 100억엔(1364억원)을 넘는다는 설명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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