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청순미 때문에…목욕탕에서도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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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6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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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데뷔 초 이미지 때문에 대중목욕탕에서도 청순한 척했다"고 고백했다.

데뷔 초 청순가련 이미지였던 윤손하는 "원래 활발하고 조금은 남성적인 경향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윤손하는 "목욕탕에서 발가락 때도 시원하게 밀고 싶은데 청순한 척하느라 애먹었다"며 "누가 등을 밀어줄 때도 S라인을 유지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KBS 2TV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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