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황정민 아나운서 “유재석, 한마리 메뚜기였을 뿐…” 신인 굴욕담 폭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9-15 15:39
2010년 9월 15일 15시 39분
입력
2010-09-15 15:26
2010년 9월 15일 15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신인시절 유재석의 굴욕담을 폭로했다.
황 아나운서는 16일 방송하는 ‘해피투게더3-KBS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이 지금은 국민 MC이지만 신인시절엔 한 마리의 메뚜기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유재석과 라디오를 같이 진행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황 아나운서는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 ‘FM 대행진’에서 '미소에서 폭소까지'라는 코너에 유재석과 김생민 고정 출연했다"며 "당시 유재석은 '나는 웃겼는데 네가 잘 못해 재미가 없다'며 김생민을 매번 구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라디오 스태프 회의 때는 유재석의 하차가 논의됐다고.
이에 유재석은 "라디오 스태프들이 어느 순간부터 내 시선을 마주치지 않았다"고 뼈아픈 추억을 전했다. 황정민은 "결국 다음 개편 때 유재석이 하차하고 송은이로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은 황정민 외에도 김경란, 오정연,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李대통령 “훈식이 형, 땅 샀냐”…손사래 친 강훈식 실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