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친구’ 김보경, 결혼전제 2년째 열애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7 01:00수정 2010-09-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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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보경. 스포츠동아DB
한살 연하 사업가와 핑크빛 로맨스
홈피엔 “남친…정식으로 사귄다”


영화 ‘친구’와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김보경(34·사진)이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2년 째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보경은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 윤 모 씨와 2년째 사랑을 싹틔워왔다. 한 관계자는 “양가 부모 등 어른들의 허락 아래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나이가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신중한 성격의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경과 윤 씨는 만남 초기 자주 만나지 못하는 동안 친구처럼 지내며 우정을 키웠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사랑의 감정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함께 신실한 신앙심을 키워왔고, 종교에 대한 서로의 이해와 공감의 깊과 폭도 넓어졌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의 사랑을 이어가며 감정을 발전시켰다. 현재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김보경을 위해 윤 씨가 가끔 이 교회를 찾아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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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얼마전 자신의 미니 홈피에 “남친이 생겼다. 하나님 안에서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다”면서 “늘 매 순간 (하나님이)우리와 함께 해주심을 믿는다”는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어 김보경과 윤 씨가 언제쯤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경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미모와 개성,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1999년 데뷔한 뒤 ‘친구’ 속 여고생 밴드 레인보우의 보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아 유 레디?’와 ‘여름이 가기 전에’ 등의 주연을 맡았고 ‘기담’, ‘파주’ 등 영화와 화제의 드라마 ‘하얀 거탑’ 등에 출연해왔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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