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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선우, ‘남자의 자격’ 서 소름돋는 솔로대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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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14:07
2010년 8월 30일 14시 07분
입력
2010-08-30 11:32
2010년 8월 30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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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선우
‘천상의 목소리’ vs ‘파워풀 가창력’ 승자는?
최근 ‘하모니’라는 제목의 합창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이 29일 방송에서 여성 소프라노의 솔로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솔로 대결에 나선 사람은 오디션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배우 출신 리포터 선우.
배다해와 선우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첫 번째 곡 ‘넬라판타지아’의 솔로 부분의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아름다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두 사람의 실력은 막상막하. 두 사람 노래 모두 아름다운 노래로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며 동료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배다해는 맑고 아름다운 특유의 음색으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천상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얻었고, 선우는 힘 있는 목소리 장점을 최대한 살려 ‘파워풀 가창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합창단을 지도하고 있는 박칼린 음악감독은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머리 속에 구상은 있지만 발표는 다음으로 미루겠다”며 ‘솔로 주인공’을 발표하지 않았다.
방송 직후 공식 시청자 게시판에는 ‘솔로의 자격’을 두고 두 사람의 노래에 대한 평가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박칼린 선생님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솔로대결은 전파를 탄 29일 뿐만 아니라 30일까지도 지난주 예능 최고의 이슈 중 하나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이름도 각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팀은 9월 3일 거제도에서 열리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도전한다. 사전 오디션을 거친 가수 지망생, 신인 가수, 개그맨, 아나운서, KBS 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합창단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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