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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굳은 표정으로 빈소 들어선 박시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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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20:16
2010년 8월 13일 20시 16분
입력
2010-08-13 20:09
2010년 8월 13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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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시후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원로 패션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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