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시간에 2000여만원어치 쇼핑

'힐튼 제국의 상속녀'인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1시간 동안 무려 2000여만원 어치를 쇼핑해 구설수에 올랐다.

12일 해외 연예 사이트에 따르면 힐튼이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옷가게에 들러 1시간 동안 쇼핑을 즐기며 지불한 금액이 2만 달러(약 2280만원)를 넘었다는 것.

이 사이트들은 쇼핑을 즐기는 힐튼의 모습과 계산기에 찍힌 금액을 공개하며 "그는 침체된 미국 경제를 위해 맡은 바 의무를 다했다"고 비꼬았다.

힐튼은 4월 말 남자친구인 모델 제이슨 쇼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한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