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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백찬, 부친상 슬픔 딛고 공연연습 복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22 12:05
2009년 12월 22일 12시 05분
입력
2009-12-22 11:52
2009년 12월 22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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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에이트’ 백찬. 스포츠동아DB
혼성그룹 에이트의 백찬이 부친상의 슬픔을 딛고 공연 연습실로 복귀했다.
백찬은 16일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삼우제를 마치고, 21일 곧바로 연말 공연 연습에 참여했다.
백찬의 아버지는 몇 년 전 위암 판정을 받아 부산에서 오랜 투병 생활을 계속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백찬이 ‘2009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톱10 가수상’을 수상하는 날 세상을 떠나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 가수상 수상 직전,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백찬은 “아버지께서 생과 사의 가운데서 힘들어하고 계신다. 수상 소식을 미리 알려드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버지께 이 상을 바친다”는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에이트의 첫 연말콘서트인 대구공연은 31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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