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4주 만에 토 예능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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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2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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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예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MBC ‘세바퀴’. 사진제공=MBC
토요일 예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MBC ‘세바퀴’. 사진제공=MBC
MBC ‘세바퀴’가 4주 만에 토요일 예능 1위로 복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세바퀴’는 18.4%로, 17.8%를 기록한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0월 24일 이후 ‘세바퀴’는 ‘무한도전’에 1위 자리를 빼앗겨 토요일 예능 2위를 지켜오다 4주 만에 1위로 돌아왔다.

21일 ‘세바퀴’에 출연한 탤런트 이종원은 결혼 전 재벌에게 결혼을 제의받은 사연을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알렉스는 과거 여자친구에게 첫 눈 오는 날 길거리에서 뽀뽀를 100번까지 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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