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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연예인들 전화번호 따는 방법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16 16:39
2009년 11월 16일 16시 39분
입력
2009-11-16 13:39
2009년 11월 16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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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니안이 연예인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 연예인에게 남몰래 접근하는 각종 방법들을 털어놨다.
god 출신 가수 데니안은 17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 활동을 하다 보니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별로 없었다. 보통 방송국에서 만나는 일이 많았다”며 “모두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들 그렇게 만났다. 나도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니안은 방송국에서 남들 눈에 안 띄게 관심 있는 여자 연예인에게 접근하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특히 어떻게 하면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밝혔다.
데니안은 “음료수를 사서 캔 아래에 전화번호를 써서 붙인 뒤 마음에 드는 이성 연예인에게 권한다”며 “이 방법은 매니저를 통하지 않아도 되니 눈치볼 필요도 없고, 가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서로의 전화번호를 전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가수 MC몽은 “가수들은 특히 전화번호를 주고 받기 좋은 장소가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데니안은 함께 출연한 솔비가 “아프다는 내 말 한마디에 한걸음에 집까지 찾아왔다”는 폭로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탤런트 강지섭, 서지석, 소녀시대 제시카, 은지원, 이유진, 김지우, 백보람, 한영 등이 출연해 폭로전을 벌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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