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김영애, 전도연·임수정·하정우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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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5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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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영화 ‘애자’ 스틸이미지
김영희. 영화 ‘애자’ 스틸이미지

중견 배우 김영애가 전도연, 임수정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전도연, 임수정, 지진희, 하정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N.O.A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영애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영애는 1971년 MBC ‘수사반장’으로 데뷔, 30여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최강희와 영화 ‘애자’로 관객을 만났다.

N.O.A엔터테인먼트 김장균 본부장은 “김영애 씨처럼 선배격인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이 연기자층을 다양화하고 이것이 좋은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이번 에이전트 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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