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 IMX관에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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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0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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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인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IMAX관에서 재상영된다.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는 20일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인 ‘트랜스포머’와 2위이자 속편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22일부터 11월11일까지 CGV용산, CGV왕십리, CGV일산, CGV대구의 IMX관에서 동시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IMAX는 70mm 필름을 사용해 일반 영화보다 10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최첨단 6채널 디지털음향 시스템을구축함으로써 더욱 생생하고 스펙터클한 영화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은 로봇들의 숲 속 전투장면과 후반부 이집트 피라미드 장면을IMAX 카메라로 촬영, 일반 카메라와 확연히 다른 명암, 채도, 해상도로 영화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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