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머리 휘날리며… 한채영의 ‘황홀한 시구’

  • 입력 2009년 9월 30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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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기자 한채영이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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