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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4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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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의 부동산 업자 매트 마일즈가 개발한 계산기는 천문학적인 나라빚은 일반 계산기에 다 표시되지도 않는다며 ‘나라빚 전용계산기’를 개발했다.
‘빅 레드’(Big Red)라는 이름의 이 계산기는 숫자 16자리까지 표시된다. 이달 초 미국의 재정적자는 11조7929 억1817만0836.43달러.
마일즈는 “미국이 얼마나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빅 레드’는 개당 12.99달러(약 1 만6000원)에 팔리고 있으며 개발 비용은 밝혀지지 않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일즈는 계산기가 더 팔리길 원할까 아니면 나라빚이 줄어들어 소용없어지길 바랄까’며 흥미를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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