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은 애초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5월 공연 중 무대에서 떨어지면서 발목 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됐다.
엠씨더맥스는 이미 보컬 이수가 6월 입대해 현재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근무중이고, 전민혁도 7월 입대했다. 제이윤이 9월 입대하면서 멤버 전원이 군복무에 들어가게 됐다.
이들은 2011년에 모두 군복무를 마치고 가요계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6월 스페셜 앨범 ‘리와인드 & 리마인드’를 발표하자마자 군입대로 인해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샀다.
제이윤은 현재 작사, 작곡 등 음악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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