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의리파 배용준, 결혼식장에 떴다…500여 한류팬 장사진

  • 입력 2009년 8월 22일 00시 33분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BOF 양근환 이사의 결혼식.

‘한류스타’배용준이 신인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10년지기 매니저 BOF 양근환 이사의 결혼식에 참석해 의리를 뽐냈다.

이날 배용준을 보기위해 결혼식장 주변을 가득메운 한류팬 500여명은 큰 환호성을 치며 ‘욘사마’를 열렬히 외쳤다.

이들은 결혼식 3시간전부터 식장 주변에서 더운날씨에도 지친 기색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한류스타’배용준을 기다렸다.

배용준은 예식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이른 오후 5시 30분께 결혼식장에 도착해 양근환 이사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한 그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결혼식장에 온 양근환 이사의 지인들과 일일이 반가운 악수를 나누며 하객들을 맞아 한류스타다운 매너를 선보였다.

이날 결혼식에는 축가를 맡은 4인조 보컬그룹 2AM 이외에도 BOF 소속 연예인인 이보영 이지아 이나영 최강희 봉태규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기자 pyw06@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동아닷컴=박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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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매니저 결혼식에 ‘배용준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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