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트레제이컴퍼니로 새둥지

  • 입력 2009년 8월 3일 11시 38분


배우 장근석이 새 둥지를 마련했다. 신생 회사인 트리제이 컴퍼니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맺은 것.

장근석 측은 3일 전 소속사인 루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와 함께 새로운 매니지먼트사로의 이적을 알렸다. 무역업체로 알려진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의 영입과 아울러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정상에 올라선 장근석은 SK텔레콤, 삼성전자의 모델로 나서며 CF 스타로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상황. 지난 상반기 학업에 열중했던 그는 영화 ‘이태원 살인 사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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