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류담, 연기 달인 도전… ‘선덕여왕’서 탤런트 첫발

입력 2009-07-01 08:01수정 2009-09-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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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조언 감초역 톡톡

KBS 2TV ‘개그 콘서트’(이하 ‘개콘’) 출연 중인 류담이 이문식, 김병만의 도움으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류담은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정극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함께 등장하는 이문식과 함께 드라마의 감초 콤비로 주목받고 있다.

류담의 연기 도전은 함께 출연하는 연기파 이문식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는 이문식에게 머리를 자주 맞는 역할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연기 지도를 꼼꼼히 받고 있다. ‘죽방고도’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연기 달인 이문식과 동시에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 전에 류담은 김병만과 함께 2008년 OBS 경인TV ‘오포졸’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조선 시대의 관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오포졸’에 출연하면서 그는 드라마 경험이 있는 김병만에게 연기 도움을 받아왔다.

류담 측은 “사극 연결 신을 자연스럽게 연기하거나 다양한 표정연기를 하는데 김병만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선덕여왕의 코믹 연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요즘 ‘선덕여왕’의 드라마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이문식과 류담 콤비’라는 이름으로 두 사람의 연기 모습만 캡쳐해 올리며 연기자 변신을 격려하고 있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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