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연예인 2명 구속영장 추가 신청

  • 입력 2009년 6월 13일 08시 19분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록 그룹 연주자 이모 씨 등 연예계 인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올해 1월 중순 서울 광진구 이 씨 자택에서 IT업체 대표 박모 씨와 대마초를 피우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일 배우 오광록 씨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김문생 씨를 구속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관련기사]연예계, 이번엔 대마초 파문

[관련기사]‘대마초 용병’ 콜린스 영구제명

[관련기사]주지훈 “사회적책임과 죄값 치르겠다” 공식입장

[관련기사]주지훈, 마약투약 혐의 불구속 기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