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그레이스 켈리 스타일 웨딩드레스 재현

  • 입력 2009년 5월 21일 10시 51분


탤런트 박시연이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박시연은 20일 KBS 2TV 미니시리즈 ‘남자 이야기’ 14부 엔딩 신에서 왕비같은 포스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살짝 공개했다.

극중 이경아(박시연 분)가 채도우(김강우 분)와 결혼식에서 1956년 스타의 자리를 버리고 모나코의 왕 레이니 3세와 결혼을 올린 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그대로 재현한 것.

도우가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건설하고자 하는 ‘명도시’의 모티브가 모나코이고, 도우와의 결혼을 통해 경아는 도시의 안주인이 된다는 스토리라인을 살리기 위해서다.

박시연이 이날 입은 드레스는 제작비만 2000만원이 소요된 명품 드레스. 골드 라메사 소재의 드레스에 수작업으로 자수, 비즈, 레이스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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