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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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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마음이 다쳐서’를 발표한 나비는 이날 차트에서 가요, 팝 통합 차트 6위, R&B 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나비는 그동안 멜론, 도시락 등 주요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20위권 안에 머물며 만만치 않은 인기를 보여왔으며, 특히 배경음악 차트에서는 10위권을 지키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차세대 R&B 발라드 디바로 꼽히는 나비는 첫 방송에서 크라운제이를 시작으로 언터처블의 슬리피, 2PM의 재범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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