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 발탁돼 여름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에서 유재석과 장동건은 정면과 측면에서 촬영한 활짝 웃는 모습과 테이프와 함께 벽에 부착돼 빨래처럼 걸려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을 담당했던 조선희 사진작가는 “두 사람 각각 가지고 있는 행복 바이러스가 그대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지오다노의 이번 광고는 ‘치어 유 업(Cheer U Up, 힘내세요)’이라는 문구를 티셔츠에 프린트해 웃는 그림과 함께 유쾌한 미소를 전해주고 있다.
‘치어 유 업’ 캠페인은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홍콩에서는 개그맨 짐 친(Jim Chin)이 모델로 활동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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