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op]후바스탱크 ‘포에버’

  • 입력 2009년 4월 21일 08시 01분


묵직한 기타 사운드… 후바스탱크, 4집 출시

○후바스탱크 ‘포에버’

감성적인 모던록 음악 ‘더 리즌’으로 사랑받은 미국 그룹 후바스탱크가 4집 ‘포네버’(For(N)ever)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후바스탱크는 보컬 더그 롭과 기타리스트 댄 에스트린이 고등학교 시절 만나 결성했다. 2001년 데뷔 앨범 ‘후바스탱크’로 주목받은 이들은 2003년 발표한 2집에서 ‘더 리즌’, ‘아웃 오브 컨트롤’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음반에서는 묵직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소 클로스, 소 파’를 첫 싱글로 내놨다. ‘마이 턴’, ‘올 어바웃 유’ 등 11곡이 담겼다.

○고바야시 가오리 ‘골든 베스트’

부드러운 멜로디로 유명한 일본 색소폰 연주자 고바야시 가오리가 첫 베스트 음반 ‘골든 베스트’를 발표했다.

2005년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4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면서 일본 퓨전 스무드 재즈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6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라이브에서 특히 사랑받는 ‘에너지’, ‘기라-기라’ 등이 수록됐다. 인기 팝송을 다시 연주한 ‘낫싱스 고너 체인지 마이 러브 포 유’ 등에서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모두 15곡.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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