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2살 연상 美명문대 출신 회사원과 화촉

  • 입력 2009년 4월 4일 07시 28분


탤런트 문정희(33)가 3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2살 연상 회사원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미국 명문대에서 MBA를 마친 인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의 교제 끝에 이날 화촉을 밝혔다. 한혜진 최강희 박탐희 등 동료 연기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문정희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주말을 이용해 제주도로 짧은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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