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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일 2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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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지 OK매거진은 최신호에 브래드 피트가 졸리에게 ‘결혼 아니면 이별’이라는 최후 통첩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측근은 “피트는 일곱 번째 아이를 입양하기 전에 결혼을 원한다”고 밝히며 영화 촬영과 인권 운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졸리가 아이들과 자신에게 소홀해지자 ‘싱글 대디’ 피트가 이같은 결단을 내린 것 같다고 전했다.
피트는 이미 ‘신부’를 위한 웨딩드레스 디자인 구상까지 마쳤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또한 ‘모 아니면 도의 심정인지, 그 정도의 믿음이 있는건지..’라며 졸리의 대답만 기다리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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