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AJ, 2일 데뷔

  • 입력 2009년 4월 2일 10시 46분


신인가수 AJ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AJ는 2일 생방송하는 Mnet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퍼포먼스 실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AJ는 ‘제2의 비’로 불리며 가요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예.

첫 프로젝트 앨범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댄싱슈즈’로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댄싱슈즈’는 빅뱅,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배출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의 노래로, 강렬한 힙합비트와 AJ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있다.

AJ의 데뷔곡은 2일 각종 음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앨범은 9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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