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고혹적인 ‘밤의 여인’ 으로 변신

  • 입력 2009년 3월 26일 17시 57분


“서경아 캐릭터에서 가장 중요한 이 장면 위해 혼신을 다했다”

박시연의 ‘팜 파탈’ 연기가 기대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이 날 촬영은 평범한 삶을 살던 서경아(박시연 분)가 사랑하는 남자의 빚을 갚기 위해 정마담(지나 분)과 거래를 시작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는 장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핫팬츠를 입고 셔츠까지 벗어 던지는 박시연의 열연에 전 스탭이 숨죽였다는 후문이다.

박시연은 “처음 캐릭터를 준비할 때부터 매우 중요한 장면이라 연기나 감정흐름에 대해 준비를 많이 했다. 송지나 작가님이 따로 연기지도와 조언을 해주셨을 정도였다. 부담도 되고 긴장도 많이 했다. 무사히 끝난 것 같아 다행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 김강우의 연이은 커플 연기와 한류스타 박용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자이야기’는 KBS ‘꽃보다 남자’후속으로 4월 6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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