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미래 방송인 위한 특별 강사로 나선다

  • 입력 2009년 3월 25일 10시 00분


가수 메이비가 방송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된 아카데미에 특별 강사로 나선다.

메이비는 26일 낮 12시부터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진행되는 ‘서강대학교 방송작가 아카데미 개원기념 공개 특강’에 특별강사로 초빙됐다.

‘서강대학교 방송작가 아카데미’는 서강대학교가 드라마 작가, 라디오 작가, 작사가, 장르 소설가 등 방송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한 양성기관이다.

서강대학교 방송작가 아카데미 측은 “작사가로, 가수로, 라디오 DJ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이비가 방송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특강에 기대를 드러냈다.

메이비 소속사 M.A와일드독 관계자는 “작가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강단에 서기로 결정했다”며 “메이비는 여러 방면에서 직접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이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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