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출연 ‘패떴’, 소녀시대 효과 톡톡

  • 입력 2009년 2월 23일 09시 54분


‘소녀시대의 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소녀시대 윤아 효과를 톡톡히 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패떴’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27.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인 15일 기록한 23.5%보다 3.7%포인트나 상승한 수치. 또한 KBS 2TV 주말연속극 ‘내 사랑 금지옥엽’에 이어 전체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패떴’에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아는 같은 아이들 그룹인 빅뱅의 대성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떴’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는 20.8%를 기록했으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는 7.4%의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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