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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8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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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빗어 넘긴 머리를 하고 나타난 그는 30대를 코 앞둔 남자들이 고민하는 일상들을 털어놓았다. 군대, 결혼에 대한 고민, 쉬면서 그동안 못 봤던 영화를 마음껏 보면서 수다를 떨어보고 싶은 것 등. 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면서 수다쟁이 남자로 변신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