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김태희’? 발차기로 유리창 박살

  • 입력 2008년 10월 22일 00시 03분


배우 이완이 친누나 김태희(사진 왼쪽)의 실체를 폭로하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완은 김태희의 외모에 대해 “화면이 실물보다 더 낫다”며 “누나가 잘 붓는 스타일이다. 소파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추해 보인다”는 믿지 못할(?) 발언을 했다.

이어 김태희는 ‘발버릇’이 있다며 “하지마라고 세 번까지 경고를 하는데 세 번째에 발차기를 한다. 태권도를 해서 발힘이 좋다”고 설명했다. 발차기로 유리창을 깬 적도 있다는 충격발언을 쏟아내자 누리꾼들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친누나를 저렇게 말하다니’, ‘엽기적인 그녀가 따로 없네요’라고 한바탕 웃은 후 ‘이 방송을 본 김태희가 이완을 어떻게 응징했을지가 궁금하다’며 후속편을 기대하는 눈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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