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모양 주상복합 빌딩 안전할까

  • 입력 2008년 10월 5일 23시 50분


덴마크 출신의 한 건축가가 설계한 ‘W’모양의 빌딩 모습이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실제로 체코 프라하에 건설될 예정으로 프라하를 대표할 수 있는 빌딩이 될 것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소개했다.

4동의 건물이 이어져 ‘W’ 모양으로 세워지며 사무실과 거주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살렸다고 평가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곡선미는 둘째치고 이런 빌딩이 실제로 건설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발상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보이지만 휘어진 건물을 제대로 지탱하는데 안전의 위험은 없는지 걱정된다”고 평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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