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윤정 ‘트로트퀸’에서 ‘순백의 신부’로

  • 입력 2008년 9월 30일 11시 12분


‘트로트퀸’ 장윤정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장윤정은 10월12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의 타이틀롤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장윤정이 출연하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는 6명의 골드미스들이 1박2일 동안 합숙생활을 하면서 사랑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게임을 통해 이긴 승자가 소개팅한 일반인 남성과 데이트하는 특권을 갖는다.

장윤정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서른을 앞둔 골드미스의 막내 멤버로 ‘여자 장윤정’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장윤정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한 건 5년만”이라며 “예능프로그램에서 장윤정의 실생활이 노출되는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어서 본인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진에는 장윤정뿐 아니라 예지원, 양정아, 진재영,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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