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원조 얼짱 이지연”

  • 입력 2008년 9월 22일 23시 53분


오래전 방송에서 보다가 갑작스레 사라진 스타의 근황은 궁금하기 마련이다. 1988년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라는 노래로 데뷔한 이지연(38·사진아래)이 MBC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연은 당시 여고생 가수로 ‘원조얼짱’이었으며 데뷔곡 이후로도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사랑을 아직 몰라’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기에 기억하고 있는 30∼40대 누리꾼들이 많다.

현재는 미국 애틀란타에 살고 있으며 ‘미국 전국 요리대회’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요리는 수준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대를 갑작스레 떠난 이유도 공개할 방송은 24일 예정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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