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새앨범서 섹시한 ‘뒤태’ 로 여성미 뽐내

  • 입력 2008년 9월 18일 10시 38분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중인 가수 손담비가 한층 파격적이고 섹시한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18일 온라인에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미쳤어’의 재킷사진은 손담비의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뒷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추석연휴기간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손담비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이번 재킷사진 공개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손담비의 이번 신곡 ‘미쳤어’는 신화의 에릭과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공동 작사하고,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로 복고풍의 몽환적인 사운드의 노래다.

기존 곡들에 사용되던 악기가 아닌 새로운 악기소리들로 사운드가 채워져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담비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쳤어’는 18일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됐으며, 23일 오프라인으로 발표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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