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이돌 그룹 ‘놀러와’ 총출동

  • 입력 2008년 8월 27일 08시 15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놀러와’에서는 H·O·T 문희준, S·E·S 유진, 핑클 옥주현, 젝스키스 은지원, god 손호영, 신화 김동완 등이 자리해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들은 당시 규제가 심해 갈색으로도 염색할 수 없었던 일화와 사소한 싸움이 커져서 카메라 감독이 말리고 나선 사건, 중국 공연을 앞두고 한 멤버가 일어나지 않아 탈퇴까지 갈 뻔했던 일, 라이벌 그룹간의 미묘한 신경전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에도 아이들그룹 특집 2회분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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