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마당발 정준하 “난 박태환과 전화하는 사이”

  • 입력 2008년 8월 21일 07시 40분


개그계 마당발 정준하(사진)가 이번엔 ‘마린보이’ 박태환과도 친분이 있음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22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서 “박태환과 통화를 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출연자인 개그맨 이수근은 “절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준하는 “금메달을 따서 장하다”는 말과 함께 “박태환 선수가 맛있는 것을 사 달라고 졸랐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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