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대 미스코리아 왕관 화려해요

  • 입력 2008년 8월 8일 00시 21분


2008 미스코리아에 처음으로 유색 왕관이 등장하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 ‘미의 여왕’에게 수여된 왕관은 다이아몬드만으로 장식되었던 반면 올해 미스코리아 진에게 수여된 왕관은 다이아몬드 27캐럿은 기본,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자수정 그리고 진주로 장식하여 한층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화려해진만큼 가격도 한층 높아졌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의 왕관은 제작비만 4억6000만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모티브로 삼은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 나리에게 수여된 왕관은 5억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고.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관을 보관할 금고도 같이 주는건가요?’라며 깜짝 놀랐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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